'온리갓포기브스', 해외 이어 국내서도 호평일색..기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23 09: 20

영화 '온리 갓 포기브스'가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쏟아지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온리 갓 포기브스'에 국내 주요 매체가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앞서 '온리 갓 포기브스'는 해외에서 공개됐을 당시, "올해 가장 충격적이고 훌륭한 작품", "완벽하게 스타일리시한 영화. 관능과 폭력의 판타지가 눈을 즐겁게 한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팬이라면 이 거칠고 강렬한 작품에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장면에 탁월한 천재성이 돋보인다" 등의 평을 받으며 외신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온리 갓 포기브스'가 국내에서도 호평 일색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내 매체들은 "정제된 미장센으로 황홀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라이언 고슬링의 열연은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을 정도", "과감한 수위의 액션은 물론 정교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화려한 미장센으로 주목 받고 있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예고편을 통해 영화를 살짝 맛본 네티즌들 또한 "일단 감독과 라이언 고슬링 믿고 보겠다", "액션은 이래야 맛이지", "스타일리시한게 확 당기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온리 갓 포기브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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