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음주운전 적발.."500미터 운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23 11: 14

힙합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23일 오전 OSEN에 "길이 이날 새벽 12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500m정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며 "특별히 사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혈중 알콜 농도는 0.109%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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