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는 봄, 순한 클렌징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유니레버코리아는 24일 제인 인형을 통해 피부에 순한 중성 도브바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인 인형은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옥수수 단백질로 만들어져 순한 도브 바의 비밀을 밝히게 된다.
제인 인형을 자사 일반 비누(알카리성 비누)와 도브에 올려 놓고 물로 적셔 주었을 때 일반 비누에서는 제인 인형이 녹아 내린 반면 도브 바에서는 형태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인 였다.

비밀은 바로 도브만의 DEFI 기술이다. DEFI 기술은 마일드한 계면활성제와 피부 유사 구성성분인 지방산을 결합한 기술로 세정 시 손실되기 쉬운 피부의 지질과 단백질을 보호 및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부드러운 세정력과 더불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1/4 모이스처 크림이 함유돼 건조한 봄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선사할 것이다.
도브 마케팅 담당자는 “올 봄은 피부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외부요인이 많아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 때이다” 라며 “피부 표면 유사 구성 성분이 포함된 도브바를 통해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2014 일산 킨텍스 베이비 페어에 참가 제인인형 캠페인 실험을 시연하며 소비자와 직접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luckylucy@osen.co.kr
도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