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운명처럼' 차기작? 긍정 검토 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3 15: 04

배우 최진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차기작으로 긍정 검토하고 있다.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23일 OSEN에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출연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만 드라마 '명중주정아애니'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두 남녀가 하룻밤을 보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내는 로맨틱 코미디다. 앞서 장혁과 장나라가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앙큼한 돌싱녀', '개과천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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