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홍진호·헨리·박지윤·NS윤지, '크라임씬' 라인업 완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4.23 17: 46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 씬’ 라인업이 완성됐다.
23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앞서 공개된 전현무, NS윤지를 비롯해 홍진호, 박지윤, 헨리, 변호사 임방글이 ‘크라임 씬’에 합류했고 오늘 녹화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크라임 씬’은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범죄 추리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된 범죄현장, 즉 크라임 씬을 공개하고 그 곳에 있는 6명의 출연자들이 모두 용의자가 되는 형식의 범죄 추리게임.

총 6명의 출연자들이 각자의 역할을 맡아 범인을 추리해 나간다. 다양한 분야의 브레인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추리가 흥미진진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신화방송’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윤현준 PD가 연출을 맡은 것도 기대되는 점이다.
한편 ‘크라임 씬’은 오는 5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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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화제의 판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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