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김광현 145km 직구 밀어 때려 투런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3 18: 36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이호준이 김광현을 상대로 1회초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호준은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 2사 2루에서 김광현의 145km 직구를 밀어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NC가 이호준의 홈런포에 힘입어 2-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rainshine@osen.co.kr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