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1사 3루 SK 김성현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SK와 NC는 김광현과 이재학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SK 선발투수 김광현은 올 시즌 4경기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 중이다. 김광현은 지난해 NC전 부진했다. 3차례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5.54를 기록했다. 김광현이 NC전 설욕을 펼칠지 궁금하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올 시즌 4경기 선발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에서는 부진했다. 18일 마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이닝 5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다. 한 이닝 홈런 3방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이재학의 부활이 이뤄질지도 지켜볼 일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