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웠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3 22: 07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웠다.”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 우완 이재학 공략에 실패하고 석패했다.
SK는 2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2차전에서 3-5로 졌다. 이로써 SK는 NC와 함께 나란히 12승 7패를 기록하게 됐다. 믿었던 선발 김광현이 4이닝 4실점(2자책)으로 부진한 게 뼈아팠다.

경기 후 이만수 SK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웠다”며 “마지막까지 끈질긴 승부가 내일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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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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