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시청률이 다시 4%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JTBC ‘뉴스9’ 시청률은 4.121%(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3.965%에 비해 0.156%P 상승한 수치로, 지난 21일 4.343%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4%대로 다시 올라섰다. 이는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뉴스9’은 지난 17일부터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집중적으로 심도 깊게 다루는 것과 동시에 손석희 앵커의 진정성 있는 보도태도가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 받으면서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뉴스9’은 세월호 전 항해사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충격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날은 세모그룹 유병언 전 회장 1년 전 강연 영상을 입수하는 등 차별화된 뉴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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