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재정 적자 폭은 감소했지만, 정부 부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통계청은 유로존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유로존 국가의 평균 재정 적자는 지난 2012년 국내총생산의 3.7%에서 지난해에는 3.0%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EU 28개 회원국의 평균 재정 적자는 같은 기간 GDP의 3.9%에서 3.3%로 줄었다.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유럽 각국 정부의 긴축 노력으로 유로존 재정 적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