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4월 낙찰률 56.7%"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4.24 14: 22

경기 불황과 자동차 연식 변경 등의 영향으로 얼어붙었던 중고차 경매 시장이 4월 들어 다소 풀리는 모습이다.
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4월에 출품된 차량은 총 5270대로 2980대가 낙찰됐다고 24일 밝혔다.
차종 별 낙찰현황은 경차 73.4%, 소형 67.5%, 준중형 62.6% 순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객의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올뉴모닝 스마트, 포르테1.6GDI럭셔리, 소나타Y20 등이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전국 12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자동차경매장으로서 전자식 경매시스템을 통해 좀 더 투명하고 효율적인 중고차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 3회 실시되는 경매에 중고차를 출품할 수도 있고 즉시 매각을 통하여 빠른 대금 및 명의 이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콜센터(1588-0567) 및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가능하다.
luckylucy@osen.co.kr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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