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몸 상태 이상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4.24 15: 06

축구대표팀 박주영이 24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공개훈련을 진행했다.
박주영이 패스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귀국한 박주영은 그동안 국가대표 주치의인로부터 염증 부위의 치료를 받아왔다. 오른쪽 두번재 발가락에 봉와직염 판정을 받은 박주영은 그동안 통원 치료를 하면서 부상 회복에 집중했다.

최근 염증 수치도 정상을 찾고 통증도 사라진 박주영은 병원 치료를 끝내고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하게 됐다.
결국 박주영은 국내에서 재활 훈련을 치른 뒤 내달 12일부터 예정된 대표팀 소집훈련에 맞춰 파주NFC에 입소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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