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와 이시영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적을 시작, 극에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골든크로스'는 24일 공개한 예고편을 통해 손을 잡고 사건의 진실을 향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서이레(이시영 분)는 누명을 쓴 이대연(강주완 역)을 향해 “저 하고 단 둘뿐입니다. 말씀하세요”라고물으며 진실에 다가가려 해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에 정보석의 악행이 다른 누구도 아닌 딸에 의해 밝혀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형성돼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예고편 말미에서는 자포자기했던 강윤(김강우 분)이 아버지와 조우한 뒤 눈물의 각성을 한다. 폭풍 같은 눈물을 떨구며 이대연을 향해 “저 믿으셔야 돼요. 아버지”라며 울부짖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본격적인 활약이 예고됐다.
'골든크로스'는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에 강한 의구심을 품는 서이레와 아버지를 향한 믿음을 다잡는 강윤의 모습을 그리면서 살인사건의 진범을 밝히기 위한 두 사람의 본격 추적의 시작될 조짐이다.
'골든 크로스'는 우리나라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음모에 휩쓸린 한 남자의 복수와 욕망을 그린 탐욕 복수극. 이날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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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