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김희석, 데뷔 첫 1군 엔트리 등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24 17: 16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희석(24)이 데뷔 첫 1군 승격의 기회를 얻었다. 삼성은 24일 대구 LG전을 앞두고 김희석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제물포고-성균관대 출신 신예 포수 김희석은 2군 경기에 16차례 출장, 타율 2할4푼3리(37타수 9안타) 8타점 5득점 1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정식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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