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룰라-조성모, 6월 '청춘나이트'로 뭉친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4.24 17: 29

가수 김건모, 조성모, 그룹 룰라 등이 90년대를 추억하는 콘서트로 한데 뭉친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김건모, 김원준, 조성모, 현진영, 그룹 DJ DOC, 룰라 등은 오는 6월 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청춘나이트'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2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3년 시즌2까지 전국 8개 도시, 21회 공연,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던 '청춘나이트'는 90년대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해 90년대 청춘들은 누구나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될 전망.

'청춘나이트'는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등의 복고 열풍에 힘 입으며 9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3040세대들의 잊고 지냈던 열정을 깨우며 그 시대의 공감대를 형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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