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목소리, 라디오서 듣는다..광고 녹음 '훈훈'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4.24 17: 49

배우 이정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유명 남성복의 라디오 광고를 녹음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주부, 또 남편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는 주부 등 여성들의 다양한 사연을 이정재가 직접 라디오 DJ가 되어 읽어주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컨셉이다.
신사동의 녹음실에 도착한 이정재는 바로 라디오 광고 멘트를 살핀 후 장수 모델답게 자신의 의견을 적극 표현하면서 진지한 태도로 녹음에 임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편안한 목소리의 이정재씨가 라디오 DJ가 되어 사연을 읽어주는 컨셉인만큼 라디오를 듣는 수많은 여심을 설레게 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재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이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전국 라디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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