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보도국 국제부 배치" 공식 발표

MBC가 배현진 전 아나운서가 보도국 국제부로 발령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MBC는 24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현진 전 아나운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으로 전보됐고, 국제부로 배치됐다"고 알렸다.

이아 "배현진 씨는 5월 12일(월)부터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배현진 앵커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다. 이후 휴직 기간을 거친 후 지난 달 다시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최근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발탁돼 다음 달부터 앵커석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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