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민호, SK전 3⅔이닝 5K 5실점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4 20: 19

NC 다이노스 우완 이민호(21)가 4회 2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민호는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팀 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5개.
이민호는 1회 선두 타자 김강민에게 볼넷과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이어 조동화에게 희생번트를 내주고 1사 3루 위기에 놓였다. 이민호는 최정에게 스트라이크낫아웃 포일을 내줘 한 점을 실점했다.

이어진 1사 1루 위기. 이민호는 이재원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1,3루를 맞았다. 이민호는 박정권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나주환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1회 투구수 33개를 기록했다.
2회는 안정을 찾았다. 이민호는 선두 박재상을 포수 파울 뜬공으로 막고 조인성을 144km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침묵시켰다. 이어 김성현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날 첫 삼자범퇴 이닝을 기록했다.
이민호는 3회 김강민을 3루 뜬공, 조동화를 1루 땅볼로 잡았다. 이어 최정을 5구째 컷 패스트볼을 던져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이닝 연속 삼자범퇴.
4회 위기가 찾아왔다. 이민호는 이재원에게 볼넷, 박정권에게 우익수 앞 안타를 맞고 1,2루를 맞았다. 이민호는 나주환을 삼진으로 막았지만 박재상에게 1타점 우익수 앞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진 1,3루 이민호는 김상현을 투수 앞 땅볼로 막고 홈에 송구했지만 3루 주자 박정권의 발이 먼저 홈에 들어와 3점째 실점했다.
이후 김성현을 풀카운트 끝에 중견수 뜬공을 막았지만 김강민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이민호는 투구수 95개를 기록한 가운데 마운드를 좌완 손정욱에게 넘겼다.
손정욱은 조동화 타석 때 폭투를 범해 누상의 주자 2명을 홈에 허용했다. 이민호의 실점은 5점으로 늘었다. 손정욱이 조동화를 삼진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5회 현재 두 팀이 5-5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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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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