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위험하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4.24 20: 48

24일 오후 고양시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 고양 세계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A 한국과 일본의 경기 2피리어드 골리 박성제가 샷을 막아내고 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 랭킹 23위인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슬로베니아(14위), 오스트리아(16위), 헝가리(19위), 우크라이나(21위), 일본(22위)과 격돌한다.
객관적 전력에서 모두 우리보다 한 수 위로 평가되는 팀들이다. 6개국 가운데 1,2위는 내년 체코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톱 디비전)으로 승격하지만 최하위는 디비전1 B그룹으로 강등된다.

한편, 대표팀은 현재까지 헝가리,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와 상대하며 모두 패해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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