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최대성 상대로 시즌 2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24 21: 33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이 쐐기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서건창은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6-3으로 앞선 7회말 2사 2,3루에서 최대성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날렸다.
서건창의 시즌 2호포로 넥센은 9-3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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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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