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손민한 상대 추격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4 21: 39

SK 와이번스 이재원(27)이 추격의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재원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6-8로 지고 있던 7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NC 세 번째 투수 손민한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의 홈런을 앞세운 SK가 7-8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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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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