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친정팀 SK 상대 쐐기 3점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4 22: 09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10-7로 앞선 8회 2사 2,3루에서 SK 윤길현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폭발시켰다.
NC는 8회 현재 모창민의 홈런을 앞세워 13-7로 멀찌감치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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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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