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 설상가상 악재에 '명품 눈물 열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4.24 22: 30

김강우가 설상가상 악재에 명품 눈물 열연을 펼쳤다.
2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골든크로스'에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펼쳐지는 악재에 거듭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윤은 살인자 누명을 쓴 아버지 때문에 동기 검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는가 하면, 진짜 살인을 저지른 서동하(정보석 분)의 계략에 의해 검사직 보류 통보를 받았다.

또한 어머니 역시 도윤을 나무라며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라고 성화해 도윤의 마음 고생은 더욱 심해졌다.
이에 도윤은 밤에 태권도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주먹을 날린 뒤 바닥에 누워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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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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