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패’ 이만수, “내일 경기 잘 하겠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4 22: 35

“내일 경기 잘 하겠다.”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에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
SK는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팀 간 3차전에서 홈런 3방을 내주는 등 마운드가 부진한 끝에 NC에 7-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SK는 시즌 첫 연패에 빠져 12승 8패를 기록했다. 공동 2위에서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경기 직후 이만수 감독은 "내일 경기 잘 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SK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우완 윤희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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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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