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감독님 제가 해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4 22: 48

삼성 라이온즈가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승리했다. 20일 마산 NC전 이후 4연승 질주. 반면 LG는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끝내기 안타를 친 삼성 최형우가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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