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김기태 감독의 등번호 91 새기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5 04: 07

삼성 라이온즈가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삼성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승리했다. 20일 마산 NC전 이후 4연승 질주. 반면 LG는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5연패의 늪에 빠졌다.
LG 이병규, 손주인, 봉중근, 이상열, 오지환이 김기태 감독의 등번호 91을 써놓은 헬멧과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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