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면접기회 경쟁률 무려 '18대1'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4.25 18: 40

삼성채용에 첫관문 SSAT(삼성직무적성검사) 합격자가 25일 발표됐다.
이번 SSAT는 10만명 가량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SAT 통과자는 최종 채용 인원의 약2~3배 가량이 선발될 전망이다. 이 중 약 7000명만이 면접을 볼 수 있어 18명 중 1명 꼴로 면접기회를 가진다. 합격자는 5월에 면접을 보게되며 최종 입사자는 6월 건강검진 후 확정된다.
앞서 삼성은 25일 오후 2시부터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카드, 삼성증권,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등 16개 회사 SSAT 합격자가 발표했으며 오후 5시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테크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회사 지원자의 SSAT 합격자를 발표했다.
삼성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성채용 SSAT, 역시 대단하다”, “삼성채용 SSAT, 18:1이라니”, “삼성채용 SSAT, 역시 삼성인가?”, “삼성채용 SSAT,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삼성채용 SSAT, 그러니까 그만큼 받아가느거겠지”, “삼성채용 SSAT, 부럽다”, “삼성채용 SSAT, 나도 입사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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