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중간에 갇혀 버렸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5 19: 17

25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 두산 허경민의 내야땅볼 때 3루-홈간 협살에 걸린 3루주자 정수빈이 NC 김태군의 수비를 피하고 있다.
양 팀은 찰리 쉬렉(NC)과 노경은(두산)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타구에 복사뼈를 맞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던 찰리는 13일 잠실 LG전 이후 12일 만의 등판이다. 노경은 최근 2번의 등판에서 12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