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문성현 상대로 시즌 4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4.25 19: 37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채태인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9-0으로 앞선 3회초 2사 후 문성현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채태인은 이날 3번째 안타를 솔로포로 장식했다. 개인 시즌 4호포. 팀은 10-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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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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