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홍성흔,'그라운드 전력 질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5 22: 09

두산 베어스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NC 다이노스를 대파했다.
두산은 2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을 폭발시키며 15-5로 대승을 거뒀다. 주중에 한화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달성한 두산은 NC와의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1승 9패로 단독 4위를 지켰다.
9회초 1사에서 두산 홍성흔이 좌중월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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