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민종, 끊이지않는 혼잣말 ‘역시 허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25 22: 13

배우 김민종이 ‘사남일녀’에서 끊이지 않는 혼잣말을 하며 허당 본능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엿을 만들기 위해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당번을 서다가 자신의 허당 본능을 다룬 기사를 발견했다.
그는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던 중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김민종은 “아. 허당...내가 이것 하면서 이상해졌다”고 기사를 읽으면서 즐거워했다. 또한 그는 계속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현재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배우 김우빈이 게스트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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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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