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작고 통통한 여자 좋아..뱃살도 OK"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4.25 22: 49

배우 이서진이 이상형에 대해 "작고 통통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7회에서는 마드리드에서 각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이순재와 함께 프라도 미술관을 방문한 후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또 제작진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이상형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난 얼굴은 별로 안 본다"며 "작고 통통한 게 좋다. 배도 좀 나온 것도 좋다. 웃기고 밝고 그런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꽃보다 할배'는 노년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배우 이순재와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의 여행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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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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