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몸무게 101kg..“미쳤다..충격”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몸무게 100kg을 넘은 것에 대해 충격에 휩싸였다.

육중완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TV에서 뚱뚱하게 나온다고 하더라. 난 조금씩 찌니까 잘 몰랐다”고 최근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느 순간 다들 그렇게 말하니깐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후 체중계로 몸무게를 쟀다. 그 결과 101.2kg이었다. 육중완은 “미친 것 아니냐. 충격이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육중완은 운동을 해서 살을 빼겠다면서도 “밥부터 먹고 가야겠다”고 잡채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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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