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80kg까지 뺀 적..구준엽 느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4.26 00: 01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몸무게 100kg을 돌파한 후 과거 다이어트로 80kg까지 뺐다고 말했다.
육중완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01kg의 몸무게를 확인한 후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는 이소라의 다이어트 영상을 보며 힘겹게 운동을 하다가 금방 포기했다.
육중완은 “내가 80kg까지 뺀 적이 있었다. 그때는 구릿빛 몸매에 식스팩이 있었다. 구준엽 형님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육중완이 말랐을 때의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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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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