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3~4주 결장… 윤희상은 1군 엔트리 제외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4.26 16: 05

SK의 투·타의 핵심 선수 부상에 고민하고 있다. 베테랑 포수 조인성(39)은 약 한 달 가량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고 윤희상(29)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조인성은 지난 24일 문학 NC전에서 왼쪽 네 번째 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 1회 수비 도중 테임즈의 파울팁 때 손가락이 꺾였다. 진단 결과 골절 판정이 내려졌다.
이미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조인성은 앞으로 3~4주 가량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다. 깁스를 하기보다는 다친 손가락만 교정기를 사용해 빠른 회복을 노린다는 심산이다. 3~4주 뒤 뼈가 완전히 붙었다는 판정이 나면 본격적인 훈련에 나설 전망이라 결장 기간이 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일단 SK에서는 뼈가 최대한 빨리 붙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급소에 타구를 맞는 불운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윤희상은 아주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안정을 위해 열흘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에 윤희상은 26일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한진이 대신 1군에 올라왔다. 열흘 뒤에는 곧바로 복귀가 가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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