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열음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열음은 최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작품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감격스런 첫 미니시리즈인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사랑스러운 고교생 ‘정유아’를 앞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열음이 연기하는 정유아는 솔직하고 파이팅 넘치는 성격으로 첫눈에 콕 찍은 고교생 민석(서인국 분)에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칠 만큼 당찬 매력의 소유자. 특히, 민석을 두고 친언니 수영(이하나 분)과 미묘한 삼각 애정전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 없는 고등학생의 대기업 간부 입성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처세를 모르는 단순무지한 고등학생이 어른들의 세계에 입성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그린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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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