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어떤 작품 출연했을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4.26 19: 37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 배우의 2세로 차근히 연기 경력을 쌓아하고 있는 이지현이 그간 어떤 연기를 펼쳤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최근 배우 이덕화의 딸로 밝혀진 이지현에 대해 "이덕화 딸인줄 몰랐다", "'기황후'에서 존재감 넘친다", "은근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었네", "이덕화와 이지현 부녀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날도 있을까"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현재 이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을 수행하는 궁녀 홍단으로 출연 중. 홍단은 기승냥(하지원 분)과 같은 고려 출신으로, 높은 충성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 오양금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박신혜 역, 2011년 KBS 1TV '광개토대왕' 아리 역, 2013년 SBS '돈의 화신' 홍자몽 역 등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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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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