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IA, 2경기 연속 결정적 상황 오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4.26 19: 27

LG와 KIA의 올 시즌 첫 번째 시리즈서 두 경기 연속 오심이 나왔다.
전날에 1차전에 이어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양 팀의 2차전서도 세이프·아웃 상황서 심판이 세이프가 아닌 아웃을 선언한 것이다.
LG는 7회말 2사후 오지환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2사 1루서 박용택이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로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2아웃이고 타구가 높이 떴기 때문에 1루주자 오지환은 전력질주, 홈으로 향했고 KIA 좌익수 김원섭은 오지환을 잡기위해 포수 차일목을 향해 송구했다.

홈에서 오지환과 차일목의 접전이 펼쳐지는 상황, 오지환이 간발의 차이로 왼손으로 홈플레이트를 쳤고 차일목의 태그가 이뤄졌는데 최수원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주말 3연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승부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상황서 오심이 나왔다.
전날 1차전에선 9회초 2사 1, 2루서 KIA 브렛 필이 투수 앞 땅볼을 쳤다. 1루수 김용의가 1루 베이스를 밟지 않고 투수 봉중근의 송구를 잡았으나 이계성 1루심이 포스아웃 판정을 내려 경기가 그대로 LG의 승리로 끝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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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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