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김민정, 강남길 딸이었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26 21: 04

tvN '갑동이'가 극중 김민정이 프로파일러 역으로 등장하는 강남길의 딸로 등장, 또 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김민정은 26일 방송된 '갑동이'에서 강남길(한상훈 분)을 찾아 얘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또 다른 국면을 예고했다. 그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달라"며 "하무영(윤상현 분)의 프로파일링을 해달라. 그 사람이 이번 사건의 진범일 가능성, 손톱만큼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상훈은 "그가 진범일 가능성은 눈꼽만큼도 없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사람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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