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회장으로 취임한 첫날,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회장으로 취임한 첫날, 정장 차림이 아닌 캐주얼한 패션, 게다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비록 3개월 시한부였지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그는 첫날 운동화를 신고 가슴 모양이 그려진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차재완이라는 남자가 냉철하고 빈틈없는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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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