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높은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광고를 20개 찍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MBC 드라마 '수백향'을 마무리하고 밀렸던 광고를 찍고 있다. 광고를 20개 찍었다"라며 "80시간 촬영 해 본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보증금 100만 원, 월세 20만 원의 옥탑방에서 산 적이 있는데 촬영차 그 곳을 방문했는데 팬 분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그때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4년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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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