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합동분향소, 29일부터 안산 화랑유원지 마련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4.26 23: 47

세월호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합동대책본부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안산 올림픽 기념관 체육관에 임시 분향소가 마련됐고 오는 29일부터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그리고 합동대책본부 측은 일반 국민들의 분향 편의를 위해 셔틀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한편 문자 분향방법은 #1111로 보내면 된다. 추모글은 분향소 모니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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