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성주 "아들 민율, 민국 앞에서 승부욕 발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4.27 00: 00

방송인 김성주가 둘째아들 김민율이 첫째아들 김민국 앞에서 승부욕이 발동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민율이는 형 앞에서 승부욕이 발동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의 김유곤 PD는 "민국이는 아빠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민율이는 아빠의 사랑을 갈구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민율이는 평소에 본성을 숨기고 있다가 형 앞에서는 승부욕이 발동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4년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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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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