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2014년 라이징 스타 1위에 등극했다.
헨리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2014년 라이징 스타 1위에 뽑혀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1위에 뽑힌 뒤 "정말 좋다. 영광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배우 도희가, 3위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4위는 소유-정기고, 5위는 김민교, 6위는 허진, 7위는 안정환이 꼽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4년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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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