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옷, 하늘색 입고...네티즌 '갑론을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4.27 10: 03

박근혜 옷.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옷 색깔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묵념을 제안했다.

이때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쪽 수행원 등은 모두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만 유일하게 하늘색 정장 차림이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박근혜 옷, 좀 심하네", "박근혜 옷, 아쉽다", "박근혜 옷, 뭐 어떤가", "박근혜 옷, 그래도 어두운 계열의 옷이 나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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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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