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니퍼트 상대 시즌 5호 투런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4.27 15: 56

NC 다이노스 4번 타자 이호준이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호준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지명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3-0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5호.
이호준의 홈런에 힘입어 NC가 5-0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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