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김승회,'깔끔하게 막았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4.27 16: 59

롯데가 SK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롯데는 27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11승 10패 1무로 5위 자리를 지켰고, SK는 13승 10패로 3위까지 순위가 내려왔다.
9회초 2사 1루에서 롯데 김승회가 SK 나주환을 삼진으로 처리하고 포수 강민호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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