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예능 재개 확대 논의..아직 유동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4.28 09: 49

MBC 측이 예능 정상화에 대해 "지난주에 이어 부분재개를 할 수 있지만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MBC 한 관계자는 28일 OSEN에 "MBC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이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터라 아직까지 어떤 결정없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주에도 부분재개를 했듯이 이번주 역시 그런 부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시다시피 아직까지 확답을 내릴 수 없는 유동적인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으로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별바라기', '사남일녀',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세바퀴', '일밤' 등이 있으며 지난 25일 '사남일녀', '나 혼자 산다', 지난 26일 '세바퀴'가 정상 방송을 27일 '일밤'이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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