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사진, 영웅들의 한가로운 식사 ‘색달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4.28 10: 23

영화 ‘어벤져-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배우들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요일 오후 리치몬드(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속 아이언맨인 본인을 비롯해 닉 퓨리 역의 사무엘 잭슨,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등의 배우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영화 속 영웅들의 현실에서의 한가로운 모습이 네티즌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벤져스’ 회식, 일상에서 보는 영웅들의 모습 색다르다”, “’어벤져스’ 회식 자리 카리스마가 흐른다”, “’어벤져스’ 회식에 영웅들이 다 모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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