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 전국 유통망 강화…롯데마트 50개 지점에서 판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4.28 11: 04

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대표 조태권)가 롯데마트 서울역점, 잠실점, 김포공항점 등 50개 지점에 판매를 재개한다.
화요는 2008년 롯데마트에 입점됐으나 낮은 인지도로 2011년 판매가 중단 된 바 있다. 이번 판매 재개로 화요는 국내 3대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화요는 화요17, 화요25, 화요41, 화요X.Premium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매년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화요는 화요25와 화요41 등 총 2개 품목이다.

화요는 광주요 직영점 및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을 비롯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화요는 2003년 출시 이후 와인, 사케, 보드카, 위스키 등 외산 브랜드에 대항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 소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이번 롯데마트 판매 재개와 더불어 우리 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통망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요는 2007년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4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몽드 셀렉션'에서 2008년 금상, 2010년 G20 공식 칵테일 선정 및 우리술 품평회 증류주 부분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증류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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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에서 소비자가 화요를 살펴보고 있다. /화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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